관광지

영월 동강 어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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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강의 백미 어라연 "

동강12경 중에도 가장 잘 알려진 곳으로 , 고기가 비단결 같이 펼쳐져 있는 연못" 이라는 뜻의 魚羅淵 이다.

선인들이 말하기를 '사람들은 절경에 홀리고 비경에 몸을 던진다.' 고 하듯이. 천하절경을 본 사람은 많아도 천하비경을 본 사람은 많지 않다.
비경은 숨어 있어 속세인에게는 그 모습을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어라연은 동강 상류인 거운리에 위치하고 있다. 어라연은 일명 삼선암이라고도 하는데 예날 선인들이 내려와 놀던 곳이라 하여 정자암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Tip. 동강라메종펜션에서 어라연까지 도보로 1시간, 왕복 2시간 소요.

영월 한반도 지형 (선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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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면이 바다인 한반도를 꼭 빼닮은 선암마을! "

맑고 청명한 서강의 물줄기는 서면 선암마을변에서 우리땅을 그대로 복원한 듯 한반도 지형을 만들어 놓았다.

마을 사람들이 옛날부터 한반도를 닮았다 하여 찾아간 선암마을의 한반도 지형은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 땅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풍경으로 서강변에 아담하게 자리잡고 있다.

Tip. 동강라메종펜션에서 제천 방향. 차량으로 20분 소요 됨.
서해바다와 남해바다 그리고 동해바다까지 온통 작고 이름없는 아담한 선암마을에 모여든게 신기하다. 

남북한 간 평화와 공존을 이야기 하는 시점에서 선암마을의 한반도 지형처럼 하루 빨리 통일이 되어 아름다운 금수강산 곳곳을 자유롭게 구경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해본다.

Tip. 동강라메종펜션에서 제천방향. 차량으로 약20분 소요.